오늘 다녀왔던 장소중에 바닷가 냄새가 물씬 날것 같은 분위기의 카페 '수산공원'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해욤!! 처음에 너무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갔는데 가는길에는 다행이도 차가 안막혔지만 도착하고나니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욤... 사람천국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10분정도 돌아다니고서야 앉을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답니다...휴.. 그래도 들어간 순간부터 자리에 착석할때까지는 감탄의 연속이였어요!! 실내에도 이렇게 바닷가를 통째로 옮겨 올 수 있구나~ 란 생각으로? 이렇게 천장에 물고기 모형들로 장식도 해두니까 뭔가 제가 물속 스펀지밥이 된것 같았지 모람요?!! 아이참~ 그리고 여기도 직접 베이커를 굽는데 굉장히 특색있게 굽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많이 안찍었네염 하핳하하하하 부끄럽네.. 모 ! 일단은..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파주에 있는 또다른 카페 '지노(ZION)'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곳은 바로 드라마 '도깨비'에도 나온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죠! 약간 아쉬운건 차없이는 가기가 힘든 이곳 ㅠㅠ 처음에 이곳에 갔을때는 길이 외진 산길로 들어가길래 긴가민가 했지만 딱 도착하고 성과도 같은 외관을 보는순간 여기다! 라고 생각했.....을꺼라 하지만 처음 보고 왠지 가정집 느낌도 들면서도 도시와 떨어진 외딴섬 같은 느낌에 여기가 그 유명한 카페가 맞나 싶기도 했댱.. 그래도 본 필자 'B!!" 는 여기까지 왔는데 안에 들어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가자란 심정으로 별반 기대를 안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정말 기가막힌 앤틱적 분위기를 풍기고 있던 이곳..! 더군다나 카페 내..

파주에 아주 아름다운 공장형 카페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처음 딱 카페 주차장에 도착하고 처음 카페 외관을 보는 순간 필자 "B"는 눈이 휘둥그레 졌다.. 공장형 카페라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깨는듯한 느낌이랄까..? 판넬로 지은 카페 외관에 각종 체인과 부식 도장 기법으로 표현한 금속 조형물들을 보면서 내가 있는 이곳이 90년대 서양 공장에 와 있는지 아니면 파주 카페에 와있는지 혼란스러웟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입구를 열고 들어가서 와인 저장고 같은 현관을 지나 직원에 안내에 맞춰 온도체크와 QR인증도 했다! 안으로 들어온 순관 밖에 외관과 또다른 느낌의 풍경에 약간 설레였던 B... 내부로 깊숙이 들어가는순간 고소한 빵냄새와 향기로운 커피가 환영을 하고.. 내눈앞에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