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4. 10:49ㆍWB.life/WB.eat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두근두근두근

55갤런이라는 카페에요!!!!
장난감 공장같은 아주 거대한 카페랍니다!
처음 입구는 왠 선착장에 온듯한 닭장문이 절 기다리고 있었어요~
(참 여기에 공장형 아울렛 단지라 그런지 주차공간은 굉장히 많았어요!)
외부에 장난감 공장같은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압도되어 버렸답니다!
우와웅!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장난감들! 외부에는 각종 화분하고 장난감 조형물로 꾸며놨더라구요!
모이 먹고있는 우리 친구들 한테도 인사하고!
카페 내부로 조심스레 진입했어요!
내부또한 화려한 장난감들이 돌아다니게끔 생동감 넘치게 꾸며놨더라구요!
총 내부는 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내부도 엄청 넓은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훨씬 눈호강하기 좋았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생각하며 데스크로 갔는데....
아니 모야!! 모야!! 내빵!! 내빠아아아아앙!! ㅠㅠㅠㅠ 벌써 거의 모든 빵들이 SOLD OUT이지 모에요 ...힝
아쉽지만 다음에 먹어보도록 하고! 음료를 주문하는데 거기에 55갤런의 특산 디저트가 뙇 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무엇보다 아메리카노도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필자'B'는! 주문을 하고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했어요!
하튜~♥
신나게 구경하고! 드디어기다리던 음식이!!
우와우~ 진짜 트렁크가 화산폭발한 느낌? 후후후 맛또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에요! 꼭 먹어보세요!
신나게 먹고나서 같이간 연인하고 수다떨다보니 시간이 어둑어둑 해질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창문을 봤는데!
이야.. 이건 미쳣엉!! 나가야해!
크으~ 아침과는 또다른 분위기에 취해버렸어요!(여기 오시는 분들은 석양까지 보는거 추천할께요!!)
진짜 한번쯤은 꼭 와봐야 하는 그런카페! 놀러 가세요 !!
화장실 가는길에 보이는 각종 와인들과 반려동물 간식도 판매하니까!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도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은 마칠게요!
딱 위 카페 분위기랑 맞을것 같아서 올려봐요!! 하하핳
